오늘의 영단어 - Presidential Secretary for Policy Planning :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냄을 이르는 말. 사람의 일생이란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는 것입니다. -모파상 추사유시( 趨舍有時 ). 사람의 진퇴에는 제각기 그 시기가 있는 것이다. -사기 오늘의 영단어 - locomotive : 기관차, 동력공급차, 견인차농사란 자연의 법칙에 따른다. 따라서 반드시 노력이 들어가야 하고, 또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리는 씨를 뿌려야 거둘 수 있다. 지름길이란 절대로 없는 법이다. -스티븐 코비 오늘의 영단어 - select : 고르다, 선정하다말과 행동은 군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그 기능은 군자의 영광과 치욕을 판가름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역경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전기불이 나간 어두운 방안에서 초가 있으면서도 초를 아끼며 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찬가지로 한두 마디의 상냥한 말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밝게 해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러치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초를 아끼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다. 한 마디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기도 하고 혹은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제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