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보다는 현미밥을 먹자. 현미는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다. 조금만 먹어도 백미만큼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 reassessment : 재평가, 재할당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 겉으로만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반성하는 자가 서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탈무드 당신의 마음과 신념 체계가 바로 지금 당신이 가진 것을 결정하며,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고 가난뱅이로도 만든다.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얻게 되어 있다. -앤드류 매튜스 IBM은 700달러를 주고 부품을 사서 딜러에게는 2천 달러에 팔았다. 다시 그 딜러는 그걸 3천 달러에 팔았다. 그러나 그 부품의 원래 가치는 여전히 700달러에 불과했다. -마이클 델(델 컴퓨터 창업자) 인내, 또 인내. 그래야만 우리들은 가장 비참한 일에서도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을 터이고 신이 우리들의 과오를 용서하실 만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 tidbits : 토막뉴스, 해외토픽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먹고 살 수는 있다는 말.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