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枯木)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 어린 아내를 얻어 자손을 보았다. 때가 지나기는 했으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retire of his own accord : 의원예편, 자의전역오늘의 영단어 - low-key : 삼가는 투의, 저자세의투르크인과 무어인은 설탕을 한 조각씩 잘라내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먹어댔다… 탐식에 길들여진 이들은 더 이상 예전의 용맹한 전사가 아니었다. -레온하르트 라우볼프(독일 식물학자) 찬밥 더운밥 가리게 됐나 , 좋고 나쁜 대우를 가리고 따질 형편이 아님을 이르는 말. 어릴 때 유연하던 것이 늙으면 딱딱해져서 부러지기 쉽다. -도교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 [공짜라면, 먹으면 죽는 양잿물까지도 먹는다는 뜻으로] 공짜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군중 앞에서 남을 창피하게 만드는 것은 피를 흘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fall foliage : 단풍오늘의 영단어 - marine corps :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