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이 있다. 명덕(明德)이라고도 하고 준덕(峻德)이라고도 한다. 시쳇말로 하면 양심이라고 해도 좋다. 사람으로서는 이것을 밝힐 필요가 있다. 명경(明鏡)도 때로는 흐려지는 때가 있는 것처럼 양심도 과분한 욕망이나 편파(偏頗)한 기질 때문에 일시 흐릴 수가 있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수양의 첫째가 된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seminary : 신학연구원오늘의 영단어 - chieftain : 수령, 두령, 수괴오늘의 영단어 - living standards : 생활수준오늘의 영단어 - pronunciation : 발음, 발음하는 법오늘의 영단어 - private : 개인적인, 사적인, 개개인의사람은 죽는 게 아니라 자살하는 것이다. -쎄네카(로마 철학자)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을 둔다 , 누구나 다 자기와 관계가 있는 것을 소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 뜨거운 불 속에서 아무리 잘 단련된 강한 쇠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너덜너덜한 폐물이 되고 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소포클레스 모든 것이 내게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나 모든 것이 신에게 달려 있음을 믿으라. -성 이그나티우스